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셨나요? 저는 명절 제사를 지내고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한편 보러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있던지 CGV, 롯데시네마 거의 앞자리만 남고 포기하려던 찰나에 메가박스에 검색해봤더니 자리가 남았더라구요. 

얼른 예약하고 차타고 슝~!!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현빈과, 손예진 주연의 협상. 생각했던 것보다는 별로였어요. 너무 기대를 하고 간거였을까요? 그냥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랄까요? 저희 가족들은 그랬네요^^

영화가 끝나니 9시가 다되어가더라구요~ 저녁 먹기도 그렇고 해서 카페가서 커피랑 케익을 조금 먹고 허기를 달랬어요. 



Posted by 쮸댕 :